동네 어르신 150여명 초청 경로잔치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성어린 음식 마련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3월 14일
|  | | |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월12일 직두 1리와 용정 2리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월12일 직두 1리와 용정 2리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제돈, 부녀회장 홍인숙)는 3월12일 직두 1리와 용정 2리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개최된 경로잔치는 매월 마을을 순회하며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직두1리에 거주하는 구영석(남, 74세)씨는“요즘같이 경제도 어렵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맛있고 정성 담긴 음식을 대접받아 너무 고맙다”며 음식을 나르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군내면 새마을지도협의회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경로잔치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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