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혜자)은 3월 12일 오전10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제2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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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혜자)은 3월 12일 오전10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제2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춘계수련대회 개최의 건, 불우이웃돕기 1일 찻집의 건, 독자배가 운동의 건과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춘계수련대회는 오는 4월13일 월요일 강원도 정선군에 다녀오기로 했으며 불우이웃돕기 1일 찻집은 3월14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 많은 독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각자 독자 배가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홈페이지가 전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실시간 보도는 물론 다양한 기사를 보도하여 지역사회 여론형성의 주된 매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2004년8월11일 창립하여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활동과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도하여 맑고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이바지해 왔으며 앞으로는 기사제보와 봉사활동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앞서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은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멋지게 도약하는 주부명예기자단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그동안 많은 인원으로 운영의 난맥상을 겪어왔던 것을 과감하게 정리하여 50명으로 정예화하여 주부명예기자증을 발급하여 명실상부한 주부명예기자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불우이웃돕기에도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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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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