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 대통령에게 감사서한 발송
토지적성평가 개정, 동두천경찰서 조기 개서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3월 04일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명박 대통령,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서한을 발송했다.
감사 서한에서 오세창 시장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대통령과 관계부처의 관심과 배려로 2009년도에 동두천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시장은 민자 2천억원을 유치하는 산악레포츠단지조성사업이 토지적성평가 기준인 임상도 영급 적용으로 발목을 잡았으나 국토해양부에서 2009년4월1일부로 임상도 영급 적용 지침을 개정하겠다고해 동 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20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 동두천경찰서가 없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찰서 조기 개서를 건의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지시하여 금년 상반기안에 임시 청사를 활용해 경찰서를 개서하라는 지시를 했다.
경기지방경찰청과 동두천시는 구 교육청건물을 활용하여 올 4월에 경찰서 개서를 목표로 리모델링 등 개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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