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고통 태백시에 생수 전달
의정부시, 8톤 트럭 6대분 생수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2월 28일
|  | | | ↑↑ 의정부시는 2월20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시민들의 식수, 생활용수 등이 절대 부족하여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를 홍동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8톤 트럭 6대분 생수 45,157병(2ℓ)을 전달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의정부시는 2월20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시민들의 식수, 생활용수 등이 절대 부족하여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를 홍동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8톤 트럭 6대분 생수 45,157병(2ℓ)을 전달했다.
현재 태백시는 평상시의 54%정도 수준에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급기야 1월12일부터 하루 3시간씩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태백시의 어려운 실정을 듣고 인도적 차원의 지원방법을 모색하던 중, 국민운동단체와 자원봉사단체, 동 자생단체 등에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의정부시새마을지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재향경우회, 의정부시약사회, 15개 동 자생단체 등에서 적극 동참의사를 밝혀와 이날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예산절감과 각계 각층에서 지원 받은 생수를 18톤 트럭 6대에 나눠 싣고 홍동표 부시장이 이날 오전 7시에 시청을 출발, 오전11시경 태백시 재난본부에 전달했으며, 의정부 시민의 자원봉사 정신을 함께 나눴다.
홍 부시장은 박종기 태백시장과 면담을 갖고 극심한 가뭄으로 태백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정부 시민들의 뜻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다며, 하루 빨리 시민들이 어려움에서 극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시의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세계적인 경제 한파와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서민들 경제가 어려운데 가뭄까지 겹쳐 고통받는 주민들이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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