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모니터 요원 위촉식 가져
포천병원, 지역주민 중심의 공공병원 위해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2월 28일
|  | | | ↑↑ 포천병원은 2월9일 QI실 주관으로 병원제반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 개선하여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주민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병원은 2월9일 QI실 주관으로 병원제반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 개선하여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주민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영북면 운천리 박동규 영북노인대학장 등 16명이 선발되었으며, 요원들은 정기적으로 년 1회 건강검진 혜택을 받게 되었다.
모니터 요원은 ▶진료과정의 적절성 ▶병원 내 환경미화 및 공간 운영의 합리성 ▶병원이용시의 편의성 ▶근무직원의 복장, 용모, 태도, 말투 ▶전화응대 및 응대 자세 ▶직원의 친절도 ▶ 기타 병원 내 전반적인 업무의 개선 등에 대해 모니터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황혜헌 포천병원 원장은 “칭찬보다는 쓴소리로 병원을 평가해 주길 바라며 내 병원이 아닌 우리의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병원은 지역주민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불만 및 고충을 해소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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