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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에게 듣는다=4]윤석희 포천시 전략사업추진사업소장

‘新都市 개발행위제한구역 177만평 전면 해제 추진’
광역철도 장암~민락~소흘읍~포천신도시 구간 타당성 조사요구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2월 27일
↑↑ 윤석희 포천시 전략사업추진사업소장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 전략사업추진사업소(소장 윤석희)는 관광시설의 노후화 및 난개발로 관광객 인구가 저조하고 수도권 중심으로부터 밀려오는 개발수요가 급증하고 교통인프라시설의 부족으로 지역발전이 낙후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설치한 부서다.

전략사업추진사업소는‘수도권 북동부 거점의 국내 최대 청정관광레저도시 건설’을 추진목표로 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레저시설 확충과 난개발 해소를 위한 친환경적 주거단지 개발, 광역철도 등 교통인프라시설의 적극적인 유치를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석희(사진) 소장은 오는 3월말에는 에코디자인시티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SPC(특수법인)를 설립할 계획이다. 특수법인이 설립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를 협의매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아가 토지수용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신도시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당초 승인 받은 150만평 부지에 대한 인구배분계획을 승인 받지 못해 포천, 군내, 선단, 신북 등 도심권역 기본계획상 인구배분계획을 갖고 단계적으로 추진하려고 보니 해당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우려돼 신도시개발 인구배분계획을 승인 받은 후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구배분계획을 승인 받기 전까지 현재 신도시 주변 개발행위제한으로 묶여 있는 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따라서 150만평에 대한 인구 6만명 배분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기존 도심권에 배분승인된 인구 2만명에 대해서는 포천, 군내, 선단, 신북 등 도심권역 개발필요에 의해 각기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 소장은 2월 주민의견을 청취한 다음 3월에 포천시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서 개발행위제한구역을 해제하는 행정 절차를 추진하겠으면 현재 177만평으로 묶여 있었던 개발행위제한구역을 모두 풀겠다고 밝혔다.

전략사업추진사업소의 200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포천 에코-디자인시티 조성사업▶포천 신도시 개발사업▶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사업▶광역철도 유치사업▶제13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최▶제6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개최▶찾아가는 포천관광 홍보▶산정호수 진입로 인도설치공사▶슬로비 거리 조성사업 등이다.

포천-에코 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은 산정호수, 일동온천지구, 백운계곡을 연계하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휴양도시 조성사업이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1천13만1천695㎡에 3조 1천479억원의 민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4월에 사업시행승인을 받아 실시(기본)설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신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군내면 일원 4.96㎢(150만평)에 2만2천200세대(인구 6만명) 규모의 신도시를 오는 201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3조3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020포천도시기본계획의 단계별 인구배분계획상 증가인구수 부족으로 신도시 시가화예정용지 4.96㎢(150만평)를 일시에 개발하기 어려움으로 자생력 있는 자족형 신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신도시를 개발하도록 추진하면서 구도심권에 대한 개발도 병행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국도 43호선 47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여 교통혼잡을 완화시키고 수도권 인구 접근성 향상으로 포천신도시 및 포천에코디자인시티 조성사업 등 주변관광지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53km(양주·동두천연결 6.9km포함), 사업비 1조772억원을 투입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구리시 통과 구간에 대해 국토해양부에서 변경노선을 제시했음에도 구리시에서 반대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따라 의회와 협의해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철도유치사업은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 사업으로 약 1조5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암~민락~소흘읍~포천신도시로 연결되는 29km 신설사업으로 2015년까지 완공계획으로 1월8일 경기북부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계획서를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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