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179] CCTV뱅크

(사진)대표 이영구

CCTV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90년대 초 카메라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던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 속에 인터넷이란 통신매체를 만나면서 CCTV는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보안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
아파트 주차장 감시에서 산불감시, 고속도로 과속차량감시, 사건사고의 증거물 등 사용하는 용도와 장소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IT산업이 발전하던 시대에 CCTV는 브라운관을 통해 감시하던 1차원적인 분야를 넘어 인터넷을 접하면서 지구반대편 상황을 안방에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CCTV뱅크 이영구 대표(51.사진)는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고장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방범시스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유년시절 유난히 TV를 좋아하던 이 대표는 브라운관을 통해 감시하는 CCTV의 매력에 사료 잡혀 10년전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초기 CCTV 시스템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공사 실적이 저조했다. 2004년10월 포천 여중생살인사건을 접하면서 이 대표는 보안에 대한 필요성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고객들을 만나 홍보하기 시작했다.
고객 요구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시공 후에는 사무실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현재는‘CCTV’하면 CCTV뱅크(www.cctvbank.net) 이영구 대표를 떠올릴 정도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선진국의 CCTV박람회 관람과 설비 투자로 저비용 고효율을 원하는 고객요구에 만족을 주고 있다.
이 대표는 “새로운 시스템 연구 개발을 한 결과 현재는 일반적인 IT시스템부터 보안용CCTV, 원격(DVR)모니터링, 불법주정차 단속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IT기반의 시스템 통합서비스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기술 집약 업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10년간 한 우물을 파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금껏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길을 걸어온 이 대표는 얼마전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아주 특별한 시계’ 편에 협찬업체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24시간 A/S처리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CCTV뱅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교가 되도록 하는 시스템과 마을마다 우범지역의 사각지대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공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과거에 사건사고로 얼룩진 포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범죄예방과 살기 좋은 안전한 고장을 만드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사진)MBC TV특종 놀라운세상 ‘아주 특별한 시계’편에 출연한 CCTV뱅크 이영구 대표(문의031-535-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