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174] 매직터치 포천송우리점

(사진)대표 전제희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점 개점
조색 기술의 장인정신 묻어나
28년간 조색(調色)분야에서 쌓아온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제희(사진) 대표가 자동차 외장관리 및 외형복원을 전문하는 매직터치(www.mtdcs.co.kr) 포천송우리점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93-3번지에 7월22일에 개점했다.
매직터치(MAGIC TOUCH)는 전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자동차 외장관리 및 외형복원을 전문으로 사업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다.
매직터치 포천송우리점(031-541-2516)에서는 스크레치(scratch) 및 스톤칩(stone chip)제거 매직덴트(magic dent), 특수광택코팅 pecial burnish coating), 깨지거나 찌그러진 범퍼복원(bumper repair), 자동차실내 우드그레인(graining), 브레이크등 코팅 (tailight coating) 등 자동차외장관리 및 외형복원 부분 Total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개점한지 한 달여 밖에 안 됐지만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이 이곳 ‘매직터치 포천송우리점’에 모여드는 것은 전제희 대표만의 독특한 조색기술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색(調色)이란 말 그대로 색상을 조제해서 사용한다는 뜻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칼라는 약 3만5천여종의 색상이 있고, 신차로 출시되는 차량들도 각기 미세하게 색상이 다르다고 한다. 더구나 자동차를 오래 타면 탈수록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색상을 맞추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시공자의 현장경험과 기술이 빛을 발휘하는 시기가 조색 공정인 것이다. 시공자의 색상을 매칭하는 조색 기술은 자동차 외장관리 서비스에 있어서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외장관리를 의뢰하는 차량들의 공통점은 차주만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흠집에서 비롯된다. 그만큼 현대인들에 있어 자동차는 이동수단과 동시에 애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주들한테는 더 없이 소중한 귀중품인 것이다.
이런 고객의 요구에 만족한 외장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제희 대표는 자동차 외장관리 후에 “최선을 다했지만 차주만이 알아보는 흠집까지는 만족 하실지 모르겠다.”며 고객입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어 한달 정도 예약차량이 줄을 서고 있다.
또한 시공을 의뢰한 외장관리 품목 외에 더 많은 부가서비스를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는 한 번 찾은 고객이 다시 찾게 하는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조색기술의 장인인 전 대표가 요즘 개발한 ‘차량의 본래 색상과 야간에 빛을 만나면 색상이 달라지는 블랙라이트 조색기술’은 자동차 튜닝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각광받는 신개발 상품이다.
신차일 때는 각종 첨가제를 동원해서 관리하던 차주들이 1년, 2년 지나면서 소홀해지는 것이 차량이다.
이럴 때 새차로 바꾸는 고민을 하기보다는 외장 관리 서비스로 신차보다 더 정이 가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애장품으로 가꾸어 가는 것도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의 일환이 아닌가 한다.

블랙라이트 조색기술
튜닝마니아들에게 인기

사진설명: 매직터치 포천송우리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