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사업소 = 170] (주)메이스터

 대표이사 송 종 복

(주)메이스터 (대표이사 송종복)는 새로운 섬유 소재의 품목 개발을 위하여 세계 각국의 섬유메이커와의 특수소재 품목개발을 통한 섬유제조 및 마케팅을 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수출 기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Cip Lounge Card를 받아 인천공항 VIP출입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포천에서는 성주음향과 (주)메이스터 만이 이 카드를 받았다.
(주)메이스터는 현재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47-2번지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올림피아빌딩 910호에서 마케팅 및 무역업무를 하고 있다.
(주)메이스터는 다양한 섬유 신소재와  특수사를 바탕으로 특수원자재 수입과 제조마케팅을 통한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품목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송종복(사진·44)대표이사는“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차별화된 제품,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개발·개선·품목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제품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직접 개발했다. 남들이 섬유산업을 사양산업이라고 하지만 송 대표이사는 “사양기업은 있어도 사양산업은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효율적인 공정개발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송 대표이사는 수출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시설을 확장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고 밝히고 있다.
2000년1월 창립하여 포천시 군내면 공장에서 2년, 가산면 금현리 공장에서 4년 등 6년 동안 임대공장 시절을 극복하고 현재 1천800평 부지에 500평 규모의 자체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주)메이스터는 staple fiber라는 단섬유를 제조하고 있다. 방사(섬유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을 녹여서 가는 구멍을 통하여 실을 뽑아내는 일)시설을 갖추어 생산하고 있으며 원사나 토우(tow)등의 특수사를 사용용도에 맞게 폴리에스터, 아크릴, 나일론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 생산제품들은 니들펀칭(needle punching)이나 기타 다른 가공을 통해 필터용 부직포와 특수종이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수원자재 수입과 제조마케팅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차별화된 품목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메이스터는 새로운 섬유소재 개발을 위해 세계 각 국의 섬유메이커와 특수 소재 품목개발을 통한 섬유제조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을 섬유산업 수출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시장개방과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섬유산업이 위기를 겪어온 것도 사실이지만 고부가가치 수출로 국제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건다면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세계 화섬제품의 Main Agent로 특별한 마케팅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

(주)메이스터는 국제적인 무역회사로서 화학 섬유에 대한 다양한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미국, 유럽 등 세계 화섬제품의 Main Agent로 특별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섬유 원자재에 대한 꾸준한 정보수집으로 개발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국제적인 주요 화학섬유 메이커들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거래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 생산자간의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신소재 A-10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터치감으로 자연스럽고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송 대표이사는 “제품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고객의 요구조건에 발맞추어 항상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메이스터는 다양한 섬유 신소재와 특수사를 바탕으로 특수원자재 수입과 제조마케팅을 통한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품목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