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68] 네오시스

 네오시스 대표 최가로니

컴퓨터는 업무효율 극대화와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능 정보기기다. 사무환경을 개선시키는 중추적인 역할로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구입 후 먼지와 습기, 부품의 노후화로 많은 장애가 발생되어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신속한 서비스, 철저한 A/S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는 네오시스(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494-21. 대표 최가로니)는 컴퓨터 제작·판매와 A/S위주의 영업으로 고객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90년경에 국내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인원이 적고 보급률도 현저하게 낮은 시절에 최 대표는 동네에 컴퓨터 매장이 들어서 신기한 마음에 자주 매장을 들렀다고 한다. 그러던 중 컴퓨터를 구입해간 어느 고객이 A/S를 주문하자 매장의 사장이 고치지 못한 컴퓨터를 최 대표가 고객이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하게 수리를 해주었던 것이 컴퓨터를 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삼성과 삼보, 엘지 등 대기업과 용산 전자상가 등에서 A/S 전담반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모든 서비스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소흘읍사무소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네오시스는 신속한 서비스와 철저한 A/S, 컴퓨터 수리에 필요한 일반소품과 소모성소품 등을 상시 비치해놓고 고객의 제품을 완벽하게 수리해주고 있다.
또한 무한 잉크·충전 및 프린트 대여, 네트워크 서버구축, 컴퓨터 대여, 프로그램 세팅, 조립 컴퓨터, 완제품 등으로 컴퓨터기기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고객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위주의 서비스는 기본이다’라는 평소 마인드와 최 대표의 성실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업체는 30여개 정도다.
최 대표는 “처음 A/S를 시작할 때 받아온 수리비가 20여 년 전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 똑같다. 다행이도 컴퓨터의 많은 보급으로 수리를 의뢰하는 업체와 고객 수도 상승해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모태로 모든 컴퓨터 A/S에 전념하고 있다”며 “A/S 후 수리비용을 DC 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입장이 난감할 때도 많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하루빨리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 이다”고 밝혔다.
현재 사무실에는 평소 친분관계가 두터운 분과 네오디자인 이라는 광고 대행업체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네오디자인은 인쇄(명함, 전단지, 카탈로그, 봉투, 양식지, 스티커 등), 현수막(베너, 차량용 현수막(부착), 웹사이트(홈페이지, 쇼핑몰, 오픈마켓 이미지), 판촉(수건, 볼펜, 컵, 개업선물, 행사 답례품 등)의 업무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서울에 시가지 본사를 가지고 있는 포천시가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가지(www.posigaji.com)는 시가지책자와 인터넷 광고를 동시에 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상가 정보나 기업 정보, 취업 정보, 부동산 등에 적합하다.
문의 080)510-0113. HP 010)2911-8262. 네오디자인 Tel 1688-8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