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155 ]능이버섯백숙 대표 김 춘 희

 
    대표 김 춘 희

각종 고기류와 찰떡궁합인 능이버섯은 약 29종류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B2, 비타민 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버섯중의 으뜸으로 손꼽는 식품이다.

옛말에 일능이, 이송이, 삼표고라 할 정도로 능이버섯의 효능은 모두다 익히 알고 있을 정도로 버섯중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2006년 6월에 개점한 능이버섯백숙(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326. 대표: 김춘희)은 정직한 재료사용과 독특한 맛으로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개점한지 채 3년이 안된 능이버섯백숙을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고객을 우롱하지 않는 정직한 재료와 최상품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고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능이버섯백숙의 주재료인 능이버섯은 김 대표의 부군(정영만)이 음식업에 동참하기 전 식품무역업을 해오던 경험을 토대로 품질이 으뜸인 북한산(자연산)과 중국산(자연산)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능이버섯 오리백숙에 사용되는 오리(생오리)는 인근 농장에서 상황버섯을 먹여 정성껏 기른 오리 사용으로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

능이버섯 닭백숙에 사용되는 닭 또한 냉동 닭이 아닌 토종닭(생 닭)을 매일 필요한 양만큼 주문해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요즘 고객들은 양보다 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다 보니 어느 음식점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지를 고객들은 음식 맛을 보면 금새 알아 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 개점 시부터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변함 없는 맛을 지금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고객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평일엔 의정부 서울 등에서 약 절반 이상고객들이 입 소문을 듣고 이곳을 찾아온다. 주말엔 외지에서 오는 고객들이 8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외지에서 많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능이버섯 백숙은 모든 백숙 요리에 맛있는 찰밥을 제공해주고 있다. 제공되고 있는 찹쌀도 여러 곳에서 생산된 찹쌀을 사용해 보았지만 포천 운천에서 생산된 찹쌀이 질이 좋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밖에도 모든 요리에 제공되는 밑반찬은 전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생채나물부터 약 11가지 이상이 정성스럽게 차려져 고객의 식단에 제공되고 있으며 능이버섯을 갈아서 만든 ‘전변’은 고객들에게 독특한 맛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다. 능이버섯 백숙을 맛보기 위해서는 4인정도가 안성맞춤이다. 담백한 육수 맛에 처음 반하고 쫀득한 능이버섯과 고기에 먹는 입이 즐거워진다. 김 대표의 후덕한 인심 탓에 고객이 추가한 메뉴는 무한정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놓고 방문하면 한결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거의 모든 고객이 예약으로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능이버섯 백숙은 양대 명절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먼 곳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능이버섯을 건조시키면 향이 진해 ‘향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 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시원 담백한 육수 맛은 전날 과음한 분들에게 그만이다.

문의 전화 031)541-4470. HP. 017)743-9090

지난 2006년 6월에 개점한 능이버섯백숙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326. 대표 김춘희 )

운 정직한 재료사용과 독특한 맛으로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