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44] 박달재 생고기 마을 대표 석삼준

박달재 생고기마을(포천시 내촌면 내리 152-8번지 대표 석삼준)은 한우/육우·흑돼지를 취급하고 있는 정육점과 소고기 국밥·도토리 묵채·생돼지 김치찌개 등을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유인즉 고객들에게 질 좋은 양질의 고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도록 A+ 일등급 한우 고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음현리에 위치한 농장에서 방목 형태로 직접 사육한 흑돼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 고기 맛을 본 고객들은 다음에 꼭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카페 식 분위기와 깔끔한 실내가 모든 고객들이 찾아오기에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 각종 단체회식이나 가족 모임, 연인들이 마음 편한 대화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오픈 한 박달재 생고기마을은 마장동 도축장 모든 분야에서 약 15년 동안 생활해온 석 대표의 고기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창업하게 되었다.
고향이 박달재 부근이라 석 대표는 상호를 박달재로 정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럭비를 8년 정도 해온 스포츠맨이기도 하지만 운동을 접고 곧바로 마장동 도축장에서 생활해오며 IMF 등을 거치며 지난해 위 곳에 정착해 생고기 전문점을 하게 되었다.

일등급(A+) 한우 고기만을 고집

겨울철 소고기국밥 건강식 최고

박 대표는 "한우 고기는 등급이 제일 중요하다. 국내 최우수 한우 고기는 A++등급이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A+ 일등급도 우수하며 질 좋은 고기임은 틀림없다. 저희 업소를 방문해 고기 맛을 보신 고객은 이 근처에 오시면 꼭 들릴 정도다"며 "앞으로도 찾아 주는 고객들을 위해 초지일관 정확한 양과 양질의 고기만을 제공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육점 가격을 자랑하는 박달재 생고기마을은 한우 생등심(600g): 3만 9천 원. 차돌백이(600g): 4만 8천 원. 육회(600g): 3만 9천 원. 소불고기(600g): 2만 3천 원 등을 일등급 A+ 한우로 고객들에게 정직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토종 흑돼지는 갈매기살(특수 부위 600g: 1만 1천 원). 토종 흑돼지 모듬(600g): 9천 원을 받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야채나 밑반찬 가격을 성인 1인 기준으로 3천 원을 받고 있으며 무제한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구이에 사용되는 숯은 참나무 숯을 이용하고 있다.
일반 식사 메뉴로는 도토리 묵채(6천 원)가 있다. 박달재에서 생산 된 도토리 전분을 이용해 직접 쑤워서 만들기 때문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별미 식으로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인기다.
뚝배기 불고기(6천원), 생돼지 김치찌개(5천원), 냉면(5천원) 등이며 겨울철 메뉴로는 소고기 국밥(6천원)이 있다. 소고기 국밥은 돼지 뼈 등을 폭 고은 육수를 이용해 맛이 담백하며 겨울철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베어스타운과 내촌 참 숯가마, 골프장, 광릉수목원 등 주변에 명소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박달재 생고기 마을은 겨울철에는 인근 지역 관광객들로 인해 줄을 설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박달재 생고기 마을은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으며 찾는 고객들에게 언제나 정직함과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예약 T. 031)532-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