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06] 뉴 오리랜드
유황오리 요리 전문점(대표 윤성기)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20일
뉴 오리랜드 대표 윤 성 기
고모 저수지와 예로부터 산삼이 많이 나온다는 죽엽산이 한데 어울려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고모리!
인근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도 자주 찾고있는 포천의 명소로 사랑 받고 있다.
소흘읍 송우리에서 송우웨딩홀을 지나 고모리 입구(직동리에서는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뉴 오리랜드(구 오리랜드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20-4 대표 윤 성기).
지난 2월 문을 연 뉴 오리랜드는 오리의 색다른 맛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개점이래 줄 곳 노력해오고 있다.
예전에 비해 현재 고객들은 오리고기를 건강식으로 여기고 있어 오로지 양질의 유황오리 고기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다.
전남 나주에서 유황을 먹여 사육한 고품질 오리만을 선정해 찾는 고객들의 식단에 제공하고 있다.
유황을 먹여온 오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유황오리는 잦은 술·담배로 인한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 작용을 하는데 뛰어나다고 전해오고 있다.
또한 정력증강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량이 많아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며 고단백 고열량 식품으로 빈혈, 산후조리, 환자회복, 허약체질 개선에도 좋은 식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개점부터 현재까지 뉴 오리랜드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신념으로 한번 찾아온 고객들이 꼭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윤 대표 부부가 직접 운영, 음식이 만들어져 나오는 주방부터 청결을 생활화 한 후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유황오리 또한 4인 기준에 1킬로 5백 그램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을 받고 있다.
그밖에 밑반찬으로는 참나물 무침과 쌈무우, 백김치를 상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주방에서 윤 대표 부부가 요리함으로 신선도와 청결에 대한 부분도 돋보이고 있다.
현재 뉴 오리랜드는 개점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양질의 재료사용과 변함 없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직장 회식이나 단체 모임,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에는 주로 인근지역 고객들이 찾아오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고객 대부분이 서울이나 외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이라고 한다.
윤 대표는 "예전부터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왔다"며 " 그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양, 질, 맛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음식으로 보답 할 것"을 강조했다.
뉴 오리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휴일이다.
윤 대표의 적극성과 변함 없는 고객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뉴 오리랜드가 이 지역에서 으뜸가는 오리로스 전문점으로 성장하길 거듭 기대해 본다.
문의 031)54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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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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