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요양을 동시에, 자녀에게 부양 받기를 거부한다, 부부끼리 독립적으로 생활하기를 원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의 발달과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건강과 경제력을 갖춘 노년세대, 즉 실버세대의 계층이 점차 늘어나 선진국형 고령사회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실버세대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남은 인생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포천실버타운(주)(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314-8 이사장 장찬기)은 이러한 시대적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최초로 실버타운내에 양방과 한방병원을 개설하여 전문 의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과 쾌적하고 편안한 입주시설을 갖춘 실버타운이다.
해동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실버타운과 의료법인 포천노인전문병원은 포천유일의 의료법인(포천 제 1호)으로 수목원, 온천, 스키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간중심의 서비스로 1만평 대지위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은 포천노인전문병원(122병상 양방병원, 한방병원,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의료지원센터, 헬스장, 대강당, 휴게실)과 지상 3,4,5층은 실버타운(58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90% 입원, 입주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문 경영인(시설장 윤석준 사회복지학 석사) 및 우수한 의료진(병원장 이승민 서울의대, 한방원장 장덕철 원광대 한의학과)으로 구성 신뢰성과 내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케어복지사 등 다양한 인적구성으로 입주 및 입원환우에게 건강, 치료서비스, 생활, 편의 서비스, 레져, 문화 서비스 등 복합화 된 실버타운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및 수도권 각 지역 종합병원 등과 의료협력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동의료법인 장찬기 이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은혜로운 고장에서 의료법인 제 1호라는 사명을 가지고 각 개인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생활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지역 실버세대들의 의, 식, 주를 책임지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시록 열성을 다 하겠다" 고 밝히며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서비스와 문화서비스에 헌신하며 사회공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의료법인 해동의료재단(한방원장 장덕철)은 오는 5월 21일 "해동 일요 흙 건축학교"를 개교해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의학을 전공한 장 원장은 야간 대에서 별도로 건축을 전공해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실습을 통해 가르칠 예정이다.
자연 친화적인 흙 건축의 철학과 건축방법을 배우며 황토방 짓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장소 현재 고령화사회는 세계적 경향이며 모든 국가들의 인구성장은 점차 정체되거나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국내의 실버산업 발전은 향후 정부 및 민간 단체에서 많은 투자와 활동으로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에 민간 기업은 실버세대를 위한 제2의 가정을 꾸며준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할 것이며, 포천지역 의료재단 제 1호의 자부심을 지켜 지역노인복지 및 의료복지에 힘써 사회의 공헌에 이바지하길 기대해 본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6년 05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