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우리 지역의 사업소 82] 번개퀵서비스

신속, 정확, 친절은 퀵서비스의 기본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의 生活化

대표 김 용 구

바쁜 생활의 연속으로 긴급을 요하는 서류나 제품을 깜박 잊고 준비하지 못해 사업에 막대한 지장이나 비즈니스 업무상 곤혹스러움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서류나 물건을 가져오기에는 부족한 시간, 차질 없이 업무를 진행하려면 안절부절 하지말고 퀵서비스를 떠올려보자. “고객이 원하신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신속, 정확한 배달, 운송으로 고객 맞춤형 배송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는 번개 퀵 서비스(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84-2호 대표: 김용구)가 지향하고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다.

퀵서비스 대행업은 현재 많은 기업체에서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각 퀵서비스 대행업체들은 고객유치에 끊임없는 변신을 하고 있으며, 결국 많은 업체의 고객들은 퀵서비스 대행업체로부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번개 퀵서비스는 지난 2003년 7월에 4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현재 23명의 직원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처럼 급성장을 하게된 과정에는 김 대표와 전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번개 퀵서비스는 고객들이 주문한 제품을 제대로 전달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만약 배달, 운송과정에서 제품에 하자가 발생 시에는 적재 물 보험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피해보는 고객들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고객들이 주문한 물건만 배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친절함과 정성까지 운송하며 다음에 꼭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 된 전략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불어 자사 매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진실하고 정정당당하게 삶을 살자”란 평소 좌우명을 가슴속에 새기며 실천하고 있는 김 대표는 “퀵서비스 대행업체들이 관내에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만이 살길이다.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수시로 열린 대화시간을 갖고 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류나 제품을 제시간에 맞추어 전달해줄 때 반가운 표정으로 고맙다는 인사말을 건넸을 때는 피곤함과 긴장감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모습은 보기에도 좋을뿐더러 자신들의 사기충전에도 좋을 듯 싶다.

현재 번개 퀵서비스는 오토바이 20대와 1톤 차 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천을 비롯한 서울과 경기도 전지역을 무대로 신속, 정확, 친절을 앞세워 광범위한 영업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고객들에게 와전되며 많은 업체들이 번개 퀵서비스를 믿고 찾는다고 한다. 특히 퀵서비스 종사자들은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나 위험이 따르고 있는 직업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번개 퀵서비스는 경력자 위주로 직원을 채용하며 사고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며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있는 김 대표와 모든 업무를 내일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번개 퀵서비스가 이 지역에서 제일가는 퀵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문의 전화 031)541-3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