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우리 지역의 사업소 60] (주)선일실업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1세기

사무용품을 선도하는 업체 지향

대표 윤 일 수

“고객과의 약속실천은 선일실업이 추구하는 경영목표다” 30년 넘는 경력과 노하우, 축적된 기술력으로 파일링 시스템을 선도하며 양질의 PP. PE. HD. PP평판. POLYBAG 등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가공 생산하고 있는 선일실업(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600번지 대표 : 윤일수).

선일실업은 고객과의 약속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각종 기능성 화일생산과 앨범화일, 명함꽂이, 사진첩에 이르는 다양한 문구, 사무용 파일생산으로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생산제품의 50%이상을 수출하며 제품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선일실업은 다양한 변화가 지속되는 화일시장에 다양성, 기능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생산하여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선일실업은 지난 21일 포천시 동교동 사업장에서 소흘읍 이가팔리 600번지에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전 생산라인을 자동화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양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해 내고 있다.

윤일수 대표는 지난 21일 확장이전식 인사말을 통해 “고객을 우롱하지 않는 정직한 기업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존의 방식보다 더 진일보한 방식으로 내실 있고 실속 있는 경영체제구축으로 고객제일주의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표는 “종을 누가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니듯, 노래를 누군가 부르기 전까지 노래가 아니듯, 축복도 함께 나누기 전까진 축복이 아니다”며 “확장 이전식에 참석하여 축복해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일실업은 넓고 쾌적하게 마련된 새로운 터전에서 전 임직원들은 작업능률 향상을 통해 같은 업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첨단시설로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선일실업은 화일 바인더 전문제조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설비시설은 미래를 향한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첨단화되어 있다. 다년간 화일 생산분야에 몸담아 온 윤 대표는 “양질의 제품생산과 정직한 가격으로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그럴수록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1C 사무용품을 선도하는 업체로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과 제품의 질을 한 단계 업 시키며 최상의 제품생산으로 협력업체들에게 완벽한 제품만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선일실업은 앨범내지 생산으로 전국최고를 고수하며 자동화된 생산라인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직원들이 더 좋은 제품생산에 구슬땀을 흘리며 경쟁력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복리후생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운동시설, 기숙사, 식당 등의 운영으로 효율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시에 업무향상을 꾀하고 있다.

특히 선일실업은 갈수록 광범위해지는 화일시장에서 앞서가기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양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전국에 약 50여 개의 협력업체들과 우호를 다지고 있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와 탁월한 기술력으로 중무장한 직원들은 앞으로 선일실업의 전망은 밝기만 하다.

윤 대표의 30년 넘는 화일업계의 화려한 경력과 숨겨진 노하우 여기에 정예화된 20여명의 우수한 직원들, 첨단화된 최신식 기기설비 아래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 향후 선일실업이 세계시장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길 기대해 본다. 문의 031)541-6080~1

고객과의 약속은 선일실업이 추구하는 경영목표다. 30년이 넘는 경력과 노하우, 축적된 기술력으로 파일링 시스템을 선도하며 양질의 PP, PE, HD, PP평판, POLYBAG 등 양질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가공 생산하고 있는 선일실업.(사진은 생산라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