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방-우리 지역의 사업소 56] 일신석재 포천석산

안전의식 고취로 산업재해 예방

미래 도시건물의 신감각주의 지향

“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위해 안전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작업공정이 까다롭고, 위험요소가 다량으로 산재되어 있는 일신석재 포천석산 사무실 입구에 쓰여진 문구다.
일신석재 포천석산(영중면 거사리 산 56-1 소장 : 김명렬)은 작업환경과 작업공정개선, 정기적인 안전, 보건에 관한 교육실시로 지난 3년 동안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목표를 달성하며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모범업체다.

이는 일신석재 포천석산의 무재해운동 추진을 통해 매주 2회씩에 걸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김 소장의 안전교육이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국내 최대의 생산량과 매장량 그리고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포천석산은 연간 120만 사이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석산임이 자명하다.

약 4만여평의 부지에서 생산되는 포천석은 입자와 색상이 균일하여 각종 건축자재와 석재생활용품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다.

일신석재 포천석산은 지난 1980년 개발을 시작으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85년부터 서광이 보이면서 90년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하게 되었다.

일신석재는 본사와 포천석산을 중심으로 8개의 영업소와 2곳의 해외지사를 갖추고 석재분야 선두주자로 국내 석재의 자존심을 지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포천석산은 36명의 특급 기술진들과 최첨단 가공기계와 독특한 기술력을 주 무기로 더좋은 자원으로 인류에 더 좋은 삶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인 업체를 추구하고 있다.
일신석재는 국내 최고 토탈석재가공업체 답게 경기도 이천에 7만여평의 대지위에 건평규모만 약 6천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천공장 에서는 해외 및 국내 각지에서 들여온 원석을 최첨단 생산설비를 통해 정교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판재와 석재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여대의 할석기와 대형톱, PC연마기, 대형자동제트버너기 등 국내수준급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판재가공기계 5대를 구입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보급한다는 보람에 전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전국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8개의 영업소에서는 국내 최대의 원석보유량과 해외 유명산지의 원석공급망을 기반으로 세계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화강암과 대리석 등의 건축용자재를 다량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고객을 향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신석재 포천석산을 선두지휘하고 있는 김 소장은 “전 임직원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면서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과 경쟁력에서 앞서기 위해 원가절감에 최선을 다한다” 며 “이러한 직원들과의 끈끈한 정과 노력이 사내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나아가 일신석재 포천석산과 연관된 분야의 대외적인 고용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분진, 소음 등으로 빚어지는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 시키며 3년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계를 이용해 분진을 70%정도 줄이는 데 성공해 친환경적인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일신석재는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예술의 전당, 엑스포 한빛탑, 국회 도서관 등 국내 유명 건축물을 정밀 시공하면서 자사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웅장한 건축미에 섬세한 예술미까지 도시건물의 신감각주의를 지향하는 일신석재는 더욱 진보된 건축물 창조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531-88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