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우리 지역의 사업소 49]그린골프클럽 대표 임재학

고객들과 희노애락 공유로 관심 극대화

눈높이에 맞게 최선의 서비스 제공

국내 최고의 레슨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자랑하며 골프 매니아들이 마음껏 퍼팅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그린골프클럽(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 368 대표 임 재학).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에 안은 채 비거리 250야드, 전 타석 위 취 동남향 방향, 오토 티업 시스템을 자랑하며 골프 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골프클럽은 지난해 10월 23일 문을 열어 골프매니아들이 연습을 위해 줄을 있고 있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린골프클럽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친절과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홍보와 차별화 된 전략으로 회원 가입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임 대표는 “골프연습장을 설립하기 전에 인근 골프연습장을 자주 찾는 편인데 연습장내 부대시설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인사와 상냥한 모습으로  맞이해 주는 곳이 많지 않아 다른 한 쪽으로는 서운한 마음이 앞섰다” 며 “ 그린골프클럽은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시종일관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나 자신은 물론 전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 임을 밝혔다.

현재 문을 연지 4개월이란 짧은 기간임에도 그린골프클럽은 현재 약 270여명의 일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골프연습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넓은 휴게공간과 락카 룸, 저렴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골프용품점 등과 포천지역 유일한 영양식 식당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그린골프클럽은 수익금의 일부를 포천시 복지기금으로 환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화 된 골프연습장과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임 대표는 “고객들에게 마음으로부터 표현되는 친절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당면과제이며 연고지가 이 지역인 만큼 선후배들과의 유대강화도 매우 중요하다” 며 “평소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회원이 있다면 수시로 체크인하며 애로사항을 수렴, 청취하여 희노애락도 같이 공유하며 관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임 대표는 “골프연습장에서 지도하는 프로들에게도 자기회원이 아닌 다른 회원들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대 해줄 것도 수시로 주문하고 있다” 며 “현 회원 중에서 그린 남성회, 그린 숙녀회, 그린 햇빛회, 뉴 그린회(초보자 위주) 등 4개의 모임을 결성하고 있으며 1년이 지나면 각 모임의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그린골프클럽대회를 개최해 친목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임 대표는 포천 로타리클럽의 총무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골퍼들과의 친목과 우정을 다져가고 있다. 이러한 임 대표의 프로다운 근성과 진취적인 마인드와 경기북부 최고의 골프연습장을 자랑하는 그린골프클럽 개장시간은 평일 06:00~23:00 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06:00~22:00다.

예약문의 031)542-0752, 4080, HP 017-323-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