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궁전처럼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유아의 신체발달, 언어발달, 정서발달 영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으로 전인적 성장발달을 돕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길러주는 유아교육의 전당 소흘아람어린이집(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 144-3 원장 임미숙). 소흘아람어린이집은 유아의 창의성개발, 문제해결능력개발, 전사회적 성격형성 잠재능력개발을 중요시하며 국가수준의 교육과정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실정에 알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영, 유아들의 조기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적인 유아교육을 실행코자 지난 1998년 설립되어 영, 유아들의 수준에 걸맞는 다양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전한 사고와 안정된 정서, 예의바른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균형잡힌 교육으로 초등학교의 전 교육과정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 기초과학, 기초체력 향상 교육에 심혈을 쏟고 있다. 임 원장은 “소외된 계층, 저소득층의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도입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에 나서고 있다”며 “ 7세(만5세) 유아들의 무상교육 동참을 적극 권장하며 0~6 세 아동도 부모의 월 소득에 따라 부문별로 경감혜택이 있으며 생활보호대상자, 편모, 편부가정의 자녀는 정부에서 폭넓은 혜택이 주어지므로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소흘아람어린이집은 정부에서 지원, 육성하는 무상교육에 대비해 유아들에게 알맞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벌이 부부가 편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종일제를 도입해 운영하며 저렴한 보육료로 영아반도 개설해 30여평 정도의 공간을 할애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에 영어, 미술, 피아노, 속셈 교육을 실시해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체험학습교육으로 자연과 어린이 주제로 자연학습, 농사학습, 예절교육, 민속놀이, 수영, 졸업여행, 연날리기, 미술활동, 캠프, 눈썰매 타기등 계절 및 단원에 따라 유아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과 견문을 넓혀주는 교육을 매주 또는 매월 실시하고 있다. (문의 543-7907 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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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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