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 취임하여 신북면체육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종철(사진·53)회장은“신북면체육회의 장점은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데 있다”고 강조하고 “신북면에도 체육관이 있어 보다 활기찬 생활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북면체육회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산내, 외북, 내북), 감사 3명(산내, 외북, 내북), 사무국장 1명, 재정국장 1명 등의 임원과 고문 10명, 운영이사 36명, 일반이사 80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북면은 포천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이며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어 부회장과 감사를 각각 3명씩 선출했다고 한다.
생활체육 주요 종목은 축구의 경우, 조기축구회 4개가 구성되어 80여명이 축구를 하고 있으며 배구, 골프, 궁도가 있다. 궁도의 경우는 대군정, 용호정, 국사정 등이 신북면에 있어 궁사 100여명이 궁도를 즐기고 있다. 궁도의 경우, 신북면에 선수가 한 명 있는데 이 선수는 워낙 백발백중이라 대회에 참가할 수가 없다고 한다. 참가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신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어려운 사정이 있어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개최할 계획이다. 관내 조기축구팀과 군부대팀, 회사팀 등 6~7개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올해 5회째 개최할 계획이다.
신북면 신평2리에서 양돈 1천500두 규모의 축산업을 하고 있는 김 회장은 “무엇보다도 회원들 상호간의 화합이 최우선이며 모든 주민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촉매역할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신북면은 지역이 넓고 광활하여 주민들의 마음도 크고 넓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접경지역지원사업으로 6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문화센터가 오는 2011년에 완공할 계획이라며 이 센터가 완공되면 생활체육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북면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김 회장은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선수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신북면의 위상제고를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북면체육회의 년간 주요사업은 2월에 척사대회와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4월~5월에는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축구인들이 한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7월~8월에는 하계야유회를 개최하면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10월에는 면민의날(시민의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역도, 축구, 배구, 골프, 궁도, 배드민턴 등 신북면에서 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며 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선발은 물론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매년 12월말에는 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신북면민의 밤 행사를 개최할 때 신북면체육회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정초등학교, 외북초등학교, 신북초등학교에 매년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삼정초등학교 골프시설을 활용하고 궁도후계자 양성계획을 체육회와 동호회가 연결해서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축구는 신북초등학교에 축구공, 아대 등 장비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북면 체육회의 숙원사업은 게이트볼 경기장을 만드는 일이다. 주변에 경복대학이 있지만 시설을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다. 학교에서 좀더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룸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양만 늘릴 것이 아니라 주민에 대한 배려도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종철 신북면체육회장은 “신북면에 운동공간인 교육체육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많은 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 전에 경복대학 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신북면 주민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신북면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신북면 체육회 발전은 물론 신북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