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1월22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A씨(25)를 특가법상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21일 새벽 4시10분경 포천시 가산면 보성천막사 앞 도로를 달리다 B군(19) 등 2명을 치어 B군을 숨지게 하고 C군(19)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뺑소니 차량의 뒤를 쫓다 가산면 금현리 비닐하우스 인근에 세워져 있는 도주 차량을 발견하고 비닐하우스 안을 수색하다 잠을 자고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콜농도 0.12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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