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의정부교도소를 초도 순시하며 직원 및 수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강 장관은 하근수 교정국장 및 수행비서관 1명과 함께 사전예고 없이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수용자 교정교육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의무과와 환자 수용사동 및 징벌처분자 수용사동, 장애인 수용사동, 마약류사범 재활센터 , 취업 공장 등을 두루 돌아보며 수용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신체 장애인이 수용된 거실에는 직접 들어가 수용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사소한 애로사항이라도 청취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순시가 끝난 후 강 장관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며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