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포천 연장건설이 추진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3일 제180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포천출신 이상만 의원이 경기도정 질문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경기북부권 교통난 해소책에 관한 질문에서 “지하철 7호선 포천연장 노선개설은 서울시의 민원해소와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필요하지만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나 도시철도법, 철도법 등 어느 법을 보아도 기초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추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지하철 7호선을 포천·철원간 노선 연장사업을 북·동부지역 SOC 조기확충 계획에 포함시킬 용의가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철도건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계획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지하철 7호선 포천 연장건설은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용역을 의뢰해 추진중인 대도시권 성장관리방안의 광역교통부문에 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방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국가 기간교통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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