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초등학교(교장 이은상)는 2006년도에 송우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근 각 학교 학생들이 전학하는 추세에 따라 40여명이 줄어 9학급에서 2007년도에는 6학급으로 줄어들었으며 2008년도에는 학급당 인원이 38명으로 줄어 8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다른 생각으로 미래에 대비하는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해 이은상 교장을 비롯해 이승근 교감 등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175명의 학생들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정교초등학교는 외국인노동자의 대거유입과 다문화가정의 확산 추세에 따라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현재 법률적·경제적·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다문화 가정 자녀의 상당수가 한국어 능력 부족 및 한국문화 부적응으로 인해 학습 부진과 사회적 편견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 최다의 이주민(1만5천명)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재학생수가 100명을 넘어서고 있는 포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정교초등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일반 학생 및 교사와의 멘토, 멘티 결연을 통하여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정체감을 확립해주고,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확대를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전통문화캠프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전통문화교실, 전통문화 체험학습, 전통문화 캠프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전통문화 교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다문화센터와 협조를 통해 포천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35명을 2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 및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필요한 교육적인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 분야는 물론 음악, 미술, 체육 분야를 고루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통놀이, 한국무용, 한지공예, 전통건축물 만들기, 서예, 한국화 등의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소외감을 극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보드게임, 마술 등의 프로그램, 학교수업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 과학, 수학 프로그램 및 부모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부모 나라 문화 배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일반학생들이 멘토, 멘티 결연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1박 2일의 일정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전통문화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길예림(정교초 6학년) 학생은 매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며 앞으로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계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많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교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지정 개정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07년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의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2007,2008년 2년에 걸쳐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중 체육과 교육과정이 개정 취지에 맞게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적용 모형을 개발하여 적용해 봄으로써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시행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일반화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연구학교 운영의 중점사항으로써 정규 체육 교과 시간에 운영하기 어려운 수업 활동 및 학교외 지역사회의 체육 시설을 이용하거나, 특기를 보유한 교사를 활용하여 수업이 용이한 내용을 선정하여 월 1회 전일제 체육 활동일을 운영했다.
수영, 스케이트, 등산, 민속놀이, 민속무용, 탁구, 음악줄넘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여가활동과 정서적으로 체육교과 교육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습의 장을 학교 및 학교 주변의 자연, 지역사회에 위치한 체육시설로 넓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육과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
정교초등학교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 정교초등학교 졸업생 학구내 자율방범대(대장 이원필, 총동문회장 이원일)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교초등학교 졸업생 및 고모 1, 2, 3리, 정교 1, 2리, 금현 2리, 가산 2리의 학구내 7개리 청년회원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소흘, 가산 지구대 경계지역으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지키고 있다. 특히 야간 방범 순찰 및 청소년 선도, 환경보전활동(무단 쓰레기 투기 방지), 화재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학구내 자율방범대의 주요활동내용은 ▶야간에 인근 마을 및 학교 주변의 범죄 및 도난방지,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비행으로부터의 예방 및 선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늦은 귀가시 안전 보호 ▶공장 밀집지역 및 주택가의 도난방지 및 화재감시 ▶외진 곳 등 치안 및 환경보호 사각지대의 쓰레기 무단 투기감시 및 예방 ▶각종 지역행사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통제 및 안내활동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 및 친목도모를 위한 봉사활동 등이다.
정교초등학교 교직원과의 협의를 통해 방과 후 학생 선도 및 교내외 야간 순찰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교초등학교에 부임하는 신규교사들을 위해 경북중학교 옆 관사를 이용하지만 경북중학교에서 정교초등학교까지 버스가 40~50분 간격으로 있어 출퇴근에 애로사항이 많아 출퇴근 시간에는 5~10분 간격으로 배차해 주었으면 한다.
학교앞 도로는 10분에 160여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어 학생들이 차량소음으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방음벽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로변으로 방음벽을 설치하고 운동장을 바라볼 수 있는 스탠드를 설치하기를 학교에서는 바라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학교버스 운영이 시급하다. 정교초등학교 등하교길은 차량이 많아 교통지도를 해야 한다. 2006년도까지는 학부모들이 교통지도에 나섰으나 2007년도 3월부터은 이은상 교장이 직접 교통지도에 나서고 있다. 다행이 광릉숲 우회도로 개통이후 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정교초등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교실 문 미는문, 창문 교체공사를 2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1천500만원을 들여 현관을 장식장과 역사관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3천500만원을 들여 20여년 동안 운동장을 침범해 쓸모 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한 조회대를 운동장 밖 현관안쪽 부채꼴 형식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교장실 리모델링, 교문옆 인라인스케이트장 설치, 학교 등하교길 안전사고 위험 요지 인도설치, 해병전우회, 택시회, 방범대에 교통지도계약, 관사 설치, 운동장 방음벽 및 스탠드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교초등학교는 다양하고 흥미있는 무료 특기 적성부를 운영해 다시 찾아오는 학교로 12학급 편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특기적성으로 민속무용을 배우는 학생들
▲정교초등학교 전경
▲종이접기
▲체험교실
교가 1.죽엽산 장한 정기 여기 한 곳에 지덕체미 쌓아가는 배움의 정교 정성으로 아끼고 힘껏 배워서 이 고장의 기둥되자 정교 어린이
2.운악산의 맑은 샘이 한내 이루듯 쉬지않고 뻗어가는 우리의 정교 슬기롭고 바르게 굳세게 자라 이 나라의 일꾼되자 정교 어린이 학교연혁 1963.02.01 가산초등학교 정교분교장 설립인가 1966.12.14 정교초등학교 승격 1983.02.01 병설유치원 설립인가 2000.01.28 급식소 및 강당 완공 2000.12.09 교실4,5칸 화장실 4개실 증축 2006.04.24 국기게양대 설치(정교초동문회 기증) 2007.08.31 과학실현대화 사업 및 유치원 확장 이전 2007.09.01 제13대 이은상 교장 부임 2008.02.15 제40회 졸업식(38명 졸업, 총 19,01명) 2008.03.03 유치원 1학급, 초등 8학급, 특수 1학급 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