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사회의 신음소리를 뒤로 한 채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축석고개를 넘어서 포천시에도 새해 첫 태양이 찬란하게 떠올랐습니다. 2008년은 참으로 힘든 해였습니다. 유가가 치솟더니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발생하자 환율이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금값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증시가 바닥을 치고 증권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여기저기 사업체가 도산을 선포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2009년 새해를 당당하게 맞이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두 힘을 합해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많은 독자여러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신문도 지난해 여러 가지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경제적으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지는 지난 4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지역의 여론을 담보하고 후보자들을 밀도 있게 보도하여 유권자들이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국회의원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중립을 지키며 시민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다각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내적인 성과로는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을 발족한 것입니다. 2만여명의 노인들을 대표하여 100여명으로 구성된 노인명예기자단이 출범을 한 것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노인명예기자증은‘10년 생명 연장증’이라며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칭찬합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노인들의 목소리를 지면을 통해, 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들려줄 계획입니다.
또 다른 성과로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2004년8월11일 발족이후 포천신문에 보도한 기사를 모두 모아 사화집‘아름다운 동행’을 세상에 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모두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으로 묶어냈습니다. 이는 포천사회를 주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역사의 기록입니다.
이제 기축년 새해에도 포천신문은 포천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포천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첫째, 포천시의 가장 큰 문제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를 이끌어 가는 현직 정치인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듣고 시민에게 알려서 함께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론을 모아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각 읍면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활공동체 건설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잘 분석하고 정리하여 보도함으로써 포천시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포천시 출신들의 활약상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여 인물난을 겪고 있는 포천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포천시 출신으로 정부 각 부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을 통해 포천시의 비젼을 제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넷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1년 365일 상시창구로 운영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 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보다 입체적인 보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각급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 조성 등을 밀도 있게 보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다양성과 깊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시민단체의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보도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포천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려는 시민단체를 집중 인터뷰하여 그 내용을 적극 보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곱째, 포천신문사 기구인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학생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조사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의 활동이 입체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각 기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밀도 있는 보도지원은 물론 각 기구의 탄탄한 조직구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2009년 새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본지는 성년이 되는 해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비젼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애독자 여러분들의 보다 깊은 관심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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