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산간오지에 위치한 낙후 산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변의 산림 자원을 이용하여 소득원을 개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등 정감있는 산촌마을 조성을 위하여 산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마을 1,265ha에 대해 산촌개발사업 계획을 마련 하여 2004년까지 2개년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국비 62,720천원을 들여 설계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기본계획이 완료된 상태이고 3∼4월중에 실시설계가 확정되면 5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는 산촌개발사업은 기본추진방향을 생활환경개선, 생산기반조성, 소득원 개발로 설정하고 산촌 자연자원의 녹색관광 상품화 및 산림소득사업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마을안길 정비, 주택 증·개축, 상수도설치등 생활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사업시행 첫해인 금년에는 마을공동화장실 2개소, 마을안길 정비, 산촌휴양시설 5동, 물막이시설 1개소등을 추진하고 2년차인 내년에는 마을상수도시설, 주택개량 5동, 산약초 재배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 이다.
산촌개발이 완료되면 현재의 년간 주민평균소득이 13,500천원에서 ′05년에는 20,151천원으로 증가하여 우리나라 농가평균소득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07년경부터는 농가평균소득을 앞지를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마을전체가 행자부 지원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각 가정마다 PC가 보급되고 전용회선이 연결될 예정이며, 특히 명달리 2반은 행자부 지원사업인 아름마을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산촌개발과 연계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된 다음에는 명달리생태산촌영농법인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영계획을 세워 관리할 계획이며 운영에 있어 녹색관광산촌 마을을 위해 수려한 자연경관의 녹색관광상품화 및 산촌체험민박, 숲문화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산촌마을 발전의 새로운 모델정립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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