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연접 5개 시·도의 공동발전과 교류협력 모색을 위한 ‘황해권 시·도지사 협의회’가 지난달 21일 창립됐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인천, 충남, 전북, 전남 등 서해안 5개 시·도지사는 지난달 21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롯데오션캐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협의회 규약 심의·의결 및 황해권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과제를 논의한 뒤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시·도지사들은 이날 발표문에서 “서해안을 함께 끼고 있는 지리적 동질성과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 서해안시대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황해권 발전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며 △황사예방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해양오염방지 및 환경개선사업 공동추진 △2008년 북경올림픽 관광객유치 공동협력사업 추진 △서해안 물류 철도망 구축 등 서해안개발 공동대응 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