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천군은 전곡읍 전곡리 357번지 일원의 5만3천700㎡부지에‘전곡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전곡근린공원은 49억6천만원을 투입해 2009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청소년광장ZONE(다목적이벤트광장, 게이트볼장 등), 운동시설ZONE(게이트볼장, 배드멘턴장, 녹구장, 테니스장, 파고라 등), 잔디광장ZOEN(다목적잔디광장, 전망데크, 휴게테크, 가족피크닉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 자연관찰원ZONE(야외무대, 암석원, 산책로, 야생초화원, 쉼터 등), 녹지광장ZONE(화목, 초화류, 잔디,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
전곡근린공원은 도심내 녹색공간 확보와 함께 가족단위로 손쉽게 찾아가 쉴 수 있는 쉼터 제공, 주민의 건강휴양, 정서함양 도모 등,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자연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쉼터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예체육회관 건립공사는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320번지(연천공설운동장내)일원의 10만8천656㎡ 부지에 건립한다.
문예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4천877㎡ 규모로 건립되는데 지하층에는 발전기실전시실 등으로, 지상 1층에는 대연습실분장실VIP실 등으로, 지상 2층에는 대공연장(606석)소공연장(203석)피아노보관실출연자대기실음향조정실 등으로, 지상 3층에는 무대제어실관람석 등으로 건립된다.
체육관은 지상 2층의 2,775㎡규모로 건립되는데 지상 1층에는 체육관 미팅룸기구창고 통신장비실무대 등으로, 지상 2층에는 관람석(449석)과 공조실 등으로 건립된다.
연천군은 185억원을 투입하여 9월에 착공해 200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2009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여가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및 문화욕구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