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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김영우 국회의원에 바란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21일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 김영우 국회의원과 본사 최호열 대표이사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영우 국회의원은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아가 포천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의원사무실로 찾아온다는 정부 부처 장관에게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겠다고 알리고 찾아가 포천시에 가장 시급한 교통문제인 국도 43호선 확포장공사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받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청와대 비서관도 만나 포천시의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요구를 했다고 한다. 매우 바람직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이제 포천시가 그 악몽 같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영우 국회의원에게 몇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물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 있지만 다시 한번 강조한다는 뜻에서 부탁하고자 한다. 첫째, 김영우 국회의원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공약사항을 직접 지역주민들이 파악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 그대로 장밋빛 청사진에 그치는 공약이 아닌 포천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실천의지와 구체적인 실행의 정도를 시민들이 직접 알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

 
둘째, 포천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군사시설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개정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군사시설보호법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법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규제를 해도 양주시의 경우는 눈부신 발전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양주시가 포천시와 함께 시로 승격되었음에도 더욱 발전하는 것은 그만큼 정치리더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포천시도 이처럼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셋째, 현재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이중효 포천시의회의장, 이주석 경기도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새로운 인물이 포천시를 이끌어 가는 정치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정치지도자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그 중심에 국회의원이 서 줄 것을 요구한다.

 

먼저 나서서 중앙정치의 흐름도 설명하고 각각의 자리에서 포천시를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서로가 공유할 수 있도록 나서 주어야 한다. 말하자면 포천 정치지도자들의 중심에서 매개역할은 물론 포천시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넷째, 포천시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포천은 과거 문향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학자와 시인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거나 구축되어 있지 않다.

 

선조들의 훌륭한 문화유산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문화는 인적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중앙에서 포천의 인물을 연구하는 학자도 많다. 이들을 연대하여 포천시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한다.


다섯째,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해준 포천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민들의 의견을 잘 들을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그래서 이제는 포천시가 희망의 도시, 꿈이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그 중심에 서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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