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돼지저금통과 서랍 등에서 잠자고 있는 외국동전 모으기에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외국동전 모으기’를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사용하고 남은 외국동전이 늘어나고 환전·저축이 어려워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이웃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대상 동전은 미국, 유럽연합공동체, 일본(엔화), 캐나다, 영국, 홍콩, 스위스, 호주 등 8개국 동전이며 연천군 종합민원과와 10개 읍면의 민원실을 모금창구로 운영하고 모금함도 일괄제작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연말에 모금된 외국동전을 환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것이며, 이번 운동으로 군민의 나눔 문화 활성화는 물론, 외국동전의 활용으로 화폐가치 재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