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폴리스 연합대(연합대장 김미경)가 2008년4월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포천 관내 616명의 어머니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 연합대는 아동범죄예방차원에서 순찰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목적에 부합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로 하교시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치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물론 지역의 자율방범대와 지구대 및 파출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연합대장으로 선출된 김미경 대장은“영북면 어머니폴리스 대장으로 선출돼 각 읍면동 대장이 모인 가운데 연합대장으로 선출됐다”며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북면 어머니폴리스의 활동을 강화해 다른 읍면동의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북면 어머니폴리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해야 할 임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처음 시작하는 단체의 연합대장으로서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가 아버지이고 어머니라는 생각으로 주변의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어머니폴리스가 시민들의 협조를 구할 때는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18)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은“처음 창립한 단체로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활동할 때마다 관심 있게 지켜보고 적극적으로 보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이렇게 함으로써 어머니폴리스에게는 용기가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연합대장은 “어머니폴리스라는 단체가 창립된 것이 어쩌면 우리사회의 모순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력범죄가 이제 아동들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불행한 일이라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더 이상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