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5월15일 일동면 기산리에서 개성인삼 가공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공식은 김광준 경제농정국장과 김인수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등 인삼 관련 각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 특산품인 6년근 개성인삼의 가공산업 활성화의 일환인 개성인삼 가공시설 증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마련됐다. 김광준 경제농정국장은“포천의 6년근 개성인삼은 수삼부문 국내 최초 품질인증 및 ISO 9001을 획득함으로써 그 우수성이 증명됐으며, 싱가포르 등 주요 인삼소비국인 7대 국가에 인삼을 수출하는 등 세계 어느 곳에서도 생산할 수 없는 체형과 향을 가진 세계1등 특산물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개성인삼 가공시설 증설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도비 3억원, 시비 3억원, 농협부담 4억원)을 투입해 GMP형 가공공장 1동(530㎡) 등 11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8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FTA 협정체결 등 농업 강대국의 위협과 시장 개방화로 많은 인삼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을 계기로 인삼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져 우리 포천시가 세계 인삼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