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한 농촌여성생활기술아카데미 ‘건강도우미양성반’ 수강생 전원이 근로복지공단이 인정한 ‘환자(노인)간병 전문과정 이수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13회(60시간)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 노인성질환, 치매노인 간호, 환자청결, 회복기 환자간호 관련 이론과 음식물 투약법 등의 실기, 노인전문병원(포천시 내촌면 소재 해동병원) 현장 실습으로 추진했으며, 교육 수료 후 소정의 평가를 통해 전원이 이수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은 “본 교육을 통해 노인과 환자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건강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가족과 주변, 자신의 질병진단과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병원 등에 취업할 기회가 열려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간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인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작년에도 농촌여성생활기술아카데미를 통해 15명이 ‘환자(노인)간병 전문과정 이수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모현센터(포천시 신읍동 소재)에서 매월 2회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그 중 2명이 이수증 취득 후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자격증 시대에 발맞춰 농촌여성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문 자격증 관련 과정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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