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보건소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계절에 관계없이 전염병이 발생할 뿐만아니라 동절기 동안 모기가 죽지 않고 휴식을 취하다가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동절기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모기의 생활사를 중심으로 동절기 휴식지인 축사 및 하천주변의 풀숲, 하수구, 노후된 건물의 지하실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화조가 집모기의 중요한 서식지가 되고 있어 겨울동안 모기의 출입구가 되고있는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의 출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충망이 장착된 환풍기를 취약지역에 설치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도 꾸준히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건조하여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나 곰팡이 등이 있을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관내 노인정에 월2회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전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수구 등에서 연기가 날 경우 화재로 오인하고 신고하는 사례가 있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