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정의 통합적 운영으로 장애아동의 균형적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능력과 태도를 교육하기 위해 2007년11월1일 개원한 포천시립 포천꿈나무 어린이집(이사장 안경준 원장 진미숙)에는 현재 20여명의 장애아동이 공부를 하고 있다.
포천꿈나무어린이집은 어린이의 인격을 평등하게 존중하며 사랑으로 기르고 다양하고 충분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충실하며 어린이에게 최선의 치료,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연구노력하며 어린이에게 학습 및 건강한 신체발육을 위한 운동기술, 감각, 지각 및 인지능력, 의사소통기술, 사회적 관계, 정의적 발달 등에 대한 기술의 증진을 도모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포천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으로 개원했으며 작업치료, 물리치료, 인지치료, 언어치료 등의 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장애아동의 발달과정에서의 치료를 돕고 있다. 특히 포천에서는 유일하게 상하지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어 뇌병변 아동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구는 손·발 마디 훈련이 가능하다.
진미숙 원장은 "장애아동의 경우 교육프로그램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아동 개인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설장 1명, 보육교사 5명, 특수교사 2명, 취사부 1명, 치료사 2명, 기타(운전원) 1명이 근무하고 있는 포천꿈나무어린이집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원훈으로 삼아 등록한 원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경준 이사장은 "포천에서는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포천시가 장애아동들을 위해 큰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갖추고 개원한 만큼 장애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치료가 되고 더욱 나은 상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꿈나무어린이집은 조형·음률 영역, 언어·과학·요리 영역, 쌓기·역할·신체 영역, 조작·수 영역, 소방안전교육, 체육, 음악, 미술, 기본생활습관, 부모상담,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 연간 프로그램을 세우고 원생들에게 참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