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오전 08:08: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추천 이야기 한마당]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보용 본지 자문위원장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1월 31일

 

한 사나이가 죽어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사방은 고요했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절망도 고통도 없었으며 무슨 짓을 하든 참견하는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나이는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내 사람들이 그리워졌습니다.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잠자고 떠들고 해 봤지만 혼자만 있는 하늘나라는 너무 외롭고 무섭기조차 했습니다. 그래서 사나이는, "하느님, 저를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라고 큰소리로 외쳐댔습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외로운 천국보다는 차라리 사람들이 많은 지옥이 낫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디선가 하느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네가 있는 그곳이 바로 지옥이니라"사람이 없는 곳, 바로 그곳이 지옥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미우나 고우나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간의 관계와 나눔은 매우 중요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착각했던 사나이처럼. 사람은 기쁨은 물론 고통조차도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에 사람에게는 미운 사람 고운 사람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서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혼자는 삶을 생각할 수 없고 나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함께 있을 때 내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있지요.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1월 3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