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포천반월아트홀 무대를 극단 <서울도깨비>의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장식한다.
이달 31일 오후 2시, 4시와 다음달 1일 오후 2시 등 총 3번에 걸쳐 공연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는 그림형제의 ‘백설공주’를 각색한 것으로 극단 <서울도깨비>가 2002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획, 전국 12개 도시를 순회하며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질투와 시기보다는 사랑과 용서가 진정 아름답고 세상을 밝게 만든다는 주제가 하얀 눈처럼 순수한 백설공주와 착한 마음씨를 가진 난쟁이 할아버지를 통해 동심을 지닌 어린이들과 잘 동화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연극무대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출연하고 무대·음악·의상·특수소품 등 오랫동안 뮤지컬과 오페라 분야에서 앞장서 온 전문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다.
어른들에게는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백설공주’와 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비교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관람료 R석 7,000원/S석 5,000원/A석 3,000원(관람등급 4세 이상). 문의 530-8938~9(www.bwar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