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서 포천자혜원팀이 시설체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월12일과 13일 이틀간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노인건강대축제 시설체조부문에는 전국에서 13개팀이 참가했다. 포천자혜원은 의정부 나눔의 샘과 함께 22명이 한팀을 이루어 출전했다.
노인건강대축제는 올해 2번째 개최된 행사로 지역 혹은 전국단위 건강축제로 노인들의 운동과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댄스 스포츠를 비롯해 에어로빅, 게이트볼, 장기, 바둑, 장기 등 10개 종목에 전국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노인시설 등에서 참가했다.
포천자혜원 최강일례씨는 "7월 중순부터 의정부 나눔의 샘에 계시는 노인들과 한팀을 이루어 연습해 왔다"면서 "연습도중 노인들의 체력이 저하되었으나 노인들이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해 했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의 평균 연령이 81세라는 고령으로 목포까지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포천자혜원에서 생활하면서 건강을 유지했기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대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