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관람객들에게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목가구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릉숲에서 만나는 우리의 전통 가구"라는 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조교(조화신)이 전수받은 전통 작업방식으로서 기둥과 쇠목, 동자 등의 부재들로 인해 구성되는 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오랜 손놀림에 농익은 아름다운 면 분할과 비례감은 시간의 경계를 넘어 현대적이기까지 하다. 이와 같이 우리 목가구는 안락함과 실용성을 뛰어넘어 미적인 요소까지 겸비한 최고의 생활예술품 중 하나이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으로 파생되는 작품예술의 이해증진과 광릉숲 보존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작품으로는 의걸이장, 궤 등 19종 29점이다.
전시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0월1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