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관내 학생들은 연천독서파도운동을 타고 그 어느 때보다 책 읽기를 즐겨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 비치된 도서가 적고 도서관 시설이 열악하여 안타까웠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2일(화) 연천중학교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1,000여권의 책을 기증 받았다. 이 행사는 2007 학교도서관 대회(2007.06.04 ~05)의 향후계획에 의해 "벽지학교 책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경기도내 독서환경이 열악한 벽지의 학교도서관에 권장도서를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극대화하여 독서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도서 기증식에서 경기도교육청제2청사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은 한국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및 중등용 도서 1,000여권과 서가(4단1연서가) 1조를 연천중학교에 전달하였다.
연천중학교는 그동안 장서 부족과 열악한 도서관 환경으로 학생들의 이용률이 저조했는데 올해 도서관 리모델링 지원(교육청 지원)과 도서기증을 받아 독서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게 되었다.
원화식 연천중학교 교장은 "틈날 때마다 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책들을 선물로 받아서 참으로 기쁘다.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전교생이 독서 마라톤대회(단체전 독서 풀 코스 경주-4220장=8440쪽, 개인전 마라톤 하프 코스 -4220쪽의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완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ꡓ며 감사를 표했다.
기증식에 참여한 손광섭 학무과장은 ꡒ독서파도운동은 우리교육청의 핵심사업이다.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을 늘 읽으며 삶의 지혜를 얻고 미래를 개척하는데 이번 도서 기증은 참으로 고마운 선물이다.ꡓ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