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겨울철 한파 취약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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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2025. 1. 9.(목)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취약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금번의 지도·점검은 지난 8일 경기북부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고, 매서운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한랭질환 예방 3대수칙 ①(따뜻한 옷) ②(따뜻한 물) ③(따뜻한 쉼터) 중심의 기술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추위 예방을 위한 근로자용 ‘한파 대비 예방 물품(warm kit)’ 및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등의 기술자료를 사업장에 배포하여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올해 겨울은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적 한파가 증가할 전망이다”라며 “안내드린 한랭질환 예방가이드를 준수하여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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