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포천시협회장기 족구대회 개최
"스포츠 정신 지키며 족구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되길"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01일
12월 1일 오전 8시부터 포천 창수면 족구전용구장에서 선수 250명과 관련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포천시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열렸다.
11시에 시작된 개회식의 주요 내빈으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정승연 포천시족구협회장,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및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승연 족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영현 시장님과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오늘 경기가 사고없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지키며 진행하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종근 체육회장은 '68년도에 태동한 족구가 포천에도 활성화 되어 이렇게 체육회장기 등 여러 족구대회를 갖게되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로 나선 백영현 시장과 임종훈 의장도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영상의 기온을 유지한 가운데 대회를 할 수 있어 다행이며 오늘 개최되는 족구대회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 족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평소 갈고닥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경기에 임했으며,
그 결과
1부우승은 철원JC청, 2부우승 레전드, 3부우승은 명인A팀이 또한 초청팀우승은 조이킥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K선수는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속에 실력을 100% 발휘한 즐겁고 행복한 대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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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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