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안전보건포럼』 오수(五守)기 수치 상호서약식 및 온열질환 예방 현장경영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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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2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의정부 현장소장 협의체 및 다산안전보건포럼 참여 현장들이 경기북부 내 건설현장에서 “오수(五守)기 수치 상호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오수(五守)” 란 경기북부지역 산업현장의 주된 재해유형 5가지(추락, 끼임, 부딪힘, 지붕, 사다리)를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지키자는 의미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현장관계자들이 건설현장 및 근로자휴게시설 등을 순회하며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와 폭염가이드를 제공하였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및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을 지도·점검했다.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건설현장 사고사망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기에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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