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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
| 포천신문 골프회(회장 이호상)는 지난 22일 썬힐CC에서 정기라운딩 및 정기회의(8월)를 실시했다.
이호상 회장은 "폭염과 열대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일기예보에 신경 쓰였는데 어제와 같이 비가 내리는 날씨가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변화게 되어 무척 다행이며 복 받은 골프회"라고 생각한다. 이어 "지난달에 이어 회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되어 깊은 감사와 회원 모두 하시는 사업에 전념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양국종 회원은 게스트 회원으로 몇번 참여하다 올 하반기부터 정식 회원으로 등록하였는데 멋진 골프회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
이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회원들과 소통 및 화합의 장이 계속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한 후 "특히 포천신문 지면에 소개되는 특별기고, 자유기고, 법률상담 및 칼럼 등은 자문위원, 운영위원, 시민기자, 주부명예기자께서 정기적으로 올려주시는 수준높은 글이어서 골프회 회원들도 매일 포천신문 인터넷 사이트에 방문하시어 많은 공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회의안건으로는 11월 라운딩을 11월27일~28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내투어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우승 임순재 고문, 준우승 장석영 회원, 메달리스트 김주복 회원, 롱기스트 안병호 총무, 니어리스트 이호상 회장이 차지했다.
참고로 포천신문 골프회는 2004년에 8팀(32명)으로 창단되어 포천 필로스CC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으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 및 친목도모는 물론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노인 어르신들 초청 식사 대접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포천신문사 산하의 아름다운 단체(동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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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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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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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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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호상 회장, 임순재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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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호상 회장, 장석영 준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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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복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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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상 회장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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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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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종 회원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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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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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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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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