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의 달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개최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추진

ⓒ 포천신문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22일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인천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 보건분야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개최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폐수처리장 환기장치 개선을 통한 ‘질식재해 예방 작업환경 개선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인천광역본부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7. 24.(수)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에 공유되었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인천권역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발표되었다.

이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직원들은 시장 상인 및 근로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와 폭염가이드를 제공하였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및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을 지도·점검했다.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보건분야 우수사례 발표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기에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포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