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제142차 임원회의 개최

단체사진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2일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42차(2024년 5월)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정동길 단장, 임기혁 명예고문, 임주성 고문, 이병무 감사를 비롯한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안건토의, 공지사항,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길 단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신록의 계절이다. 바쁘신데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가정에 늘 평안이 깃들길 바라고 100세 인생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루며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인생은 첫째로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고 둘째는 돈이며 마지막은 좋은 친구라고 한다.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좋은 사람들로 모인 단체로 이곳의 한분한분이 절친이며 곧 최고의 자산이므로 행복한 단체라 생각한다“고 말한 후 ”가정의 달이자 장미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오늘 5월 정기임원회의를 갖게 되어 기쁘며 오늘 회의가 뜻깊은 회의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건토의에서는 포천신문 발전과 노인명예기자단 활성화 및 애경사의 건을 상정해 열띤 토의가 있었으며, 회의결과 회원 1인당 1회에 한하여 위로금 100,000원을 회비에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오찬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동네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와 미담을 제공해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참고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1천여 명이 임원 및 일반명예기자를 구성해 2008년 11월 19일에 출범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동길 노인명예기자단 단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임기혁 명예고문

임주성 고문

이병무 감사

김재원 감사

한영설 부총무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최재옥 이사

손동춘 이사

신상옥 이사

전체회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