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포천지사(지사장 정영선)는 포천읍새마을부녀회와 지난 5일 진료비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에 관한 간담회를 마치고 공동으로 포천읍 5일장터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선 지사장은 “소득세법시행규칙이 개정되어 7월 1일부터는 연말에 간이세금계산서 등 임의서 식으로 발급 받은 영수증이 아닌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이 표기된 진료비 영수증으로 의료비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켐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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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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