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영중면 양문리 1016번지 양문산업단지에 위치한 신복섬유㈜(대표이사 이인태)가 지난 26일 개업했다. 이 대표이사는 “국내 섬유업계의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선 차별화 된 제품개발과 고차원적인 마케팅 전략만이 살 길”이라며 사염가공에 필요한 새로운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영자의 노력이 최우선이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욕과 친화적인 사내 분위기가 삼위일체 되어야 세계시장에서도 뒤지지 않는 업체가 될 것”이라며 “무결점 제품 생산과 친화적인 사내분위기에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소신을 가진 이대표의 신복섬유㈜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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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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