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중국 화이베이시위원회 조직부와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는 중국공산당 화이베이시위원회 조직부 런동 부장과 행정대표단,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김우석·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와 화이베이시는 2003년 우호교류합의서를 시작으로 2005년 국제자매도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정책, 교육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앞으로는 더 나아가 대학교환학생, 기업, 민간교류 분야로 확대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공유해 양도시의 공동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런동 조직부장은 “지난 청소년 교류활동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다”며 “이번 방문은 오랜 기간 교류를 지속해온 포천시와 우정을 다지는 행정단 방문이지만 이후에는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점차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