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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서희석 박사는 지난 25일 경기도민회 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경기도민회는 인재개발, 장학생 선발, 장학관 운영, 정책제안, 도민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총회에서 전 경기도지사와 환경부장관 역임한 이재창 씨가 회장에, 부회장에는 서희석 박사를 선출했다.
그간 포천을 대변하는 대표가 없었는데 이번 총회에서 선출됐다. 서 부회장은 신읍 출신으로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국가기술자격 출제위원, 중앙 지적위원, 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지적사 편찬위원 역임 후 서울시 부이사관으로 공직을 마무리, 낙향하여 소흘읍 이곡리에 거주하면서 포천시청의 정책 위원, 도시계획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9년 박사학위를 취득 후 2000년 상명대 겸임교수, 2003년 서울시립대 겸임교수직을 수행하고, 1997년 대통령 표창, 2006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땅의 정책사, 통일 후 북한 토지 소유권 정리 방안의 저서가 있다.
서 부회장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남은 생애, 낙후된 포천 발전을 위해 미력 하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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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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